“또다시 파격 복장” 화사 '골든디스크 어워즈' 무대 (영상)
2019-01-0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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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골든디스크 어워즈'
황금빛 파격 의상을 입고 축하무대를 선보인 화사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이번에는 황금빛 파격 의상으로 화제가 됐다.
화사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축하무대에 올랐다.
화사는 이날 무대에서 미국 밴드 '피츠 앤 더 탠트럼스(Fitz And The Tantrums)'의 노래 '핸드클랩(HandClap)'과 자신의 노래 '주지마'를 각각 열창했다.



황금빛 파격 의상을 입은 화사는 역동적인 안무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화사는 행사장을 찾은 관객 호응을 유도하는 여유까지 보여줬다.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3년 동안 이어져 오고 있다. 한 해 동안 발매한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이용량을 가장 중요한 비중으로 두고 수상자를 결정한다.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오는 6일에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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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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