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래퍼 정상수 근황

2019-01-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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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를 빚었던 정상수 씨 다시 음악 활동
7일, 10일 정상수 씨 믹스테이프 발표

래퍼 정상수(34) 씨 근황이 공개됐다.

폭행, 음주운전 등으로 물의를 빚었던 정상수 씨가 다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정 씨는 유튜브에 지난 7일과 10일 믹스테이프를 공개했다. 믹스테이프는 CD나 음원 유통사이트로 곡을 공개하지 않고 온라인상에 무료로 공개하는 앨범이다.

유튜브, 정상수

7일 공개한 믹스테이프는 22분짜리로 제작됐고 10일 공개한 믹스테이프는 10분짜리로 제작됐다.

정상수 씨는 유튜브 이용자들이 단 댓글에 답을 해주며 팬들과 소통했다. 팬들이 정상수 씨 랩에 대해 비판해도 정상수 씨는 "감사합니다. 더 분발하고 연구하겠습니다"라며 호의적으로 답변했다.

정상수 씨는 2017년부터 폭행, 음주운전,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6번 받았다. 정 씨는 2017년 4월 경찰에게 테이저건을 맞은 적도 있었다. 같은 해 7월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지난해 4월에는 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정상수 씨는 2017년을 끝으로 소속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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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