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 팬티만 입은 사람 출몰” (현장 사진+영상)

2019-01-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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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팬츠 데이'...하의 탈의한 채 지하철 타는 사람들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린 '노 팬츠 데이' 플래시몹

13일(현지시각) 세계 주요 도시에서 바지를 벗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플래시몹 '노 팬츠 데이'(No Pants Day) 행사가 열렸다.

미국, 영국, 캐나다, 체코, 폴란드 등 일부 국가에서는 추운 날씨에도 많은 이들이 하의를 탈의한 채 지하철을 타거나 거리를 거닐었다.

'노 팬츠 데이'는 2002년 뉴욕에서 시작돼 임프루브 에브리웨어(Improv Everywhere)라는 단체에 의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됐다. 일상 속에서 작은 즐거움을 가지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바지 벗고 지하철 타기'(No Pants Subway Ride)라고도 불린다. 세계 곳곳에서 전해진 현장 사진과 영상이다.

유튜브, TheNuttyTalks
뉴욕 = 로이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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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AFP=연합뉴스
뉴욕 AFP=연합뉴스
뉴욕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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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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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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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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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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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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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EPA=연합뉴스
베를린 EPA=연합뉴스
베를린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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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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