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이라고 소문난 대전·충남 소주 광고 모델 (사진)
2019-01-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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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일반인 모델로 소개되고 있는 모델
주인공은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 중인 이소현 씨
수도권 소주는 아이린, 부산 소주는 화사, 대전·충남 소주는 일반인?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대전·충남 지역 소주 광고 모델이 관심을 끌고 있다. 다른 지역 소주 업체 광고 모델이 유명 연예인인 것과 다르게 대전·충남 소주 모델은 일반인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런 소문에 많은 사람이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전·충남권 소주는 맥키스컴퍼니가 제조하는 '이제우린'이라는 제품이다. 과거 'O2린'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제우린' 광고 모델로 등장하는 여성은 대중에게 다소 낯선 얼굴이다. 이런 이유에서 소주 모델이 평범한 일반인이라고 와전됐다.
'이제우린' 광고에 나선 주인공은 일반인이 아니다.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 중인 이소현 씨다. 이 씨는 지난해 6월 '이제우린' 광고 모델로 합류했다. 이 씨는 다양한 광고와 프로모션 영상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아래는 이소현 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본인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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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상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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