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촬영장서 배우들 당황하게 한 염정아의 돌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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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캐슬 제작진, '2019 아갈대첩' 메이킹 영상 공개해
난투극 장면 촬영장에서 돌발 고백한 염정아 씨

네이버TV, JTBC 'SKY캐슬'
배우 염정아 씨가 싸움신 촬영 중 뜻밖의 말을 해 배우들을 웃게 했다.

17일 JTBC 드라마 'SKY캐슬' 제작진은 '2019 아갈대첩 발발. 진흙탕 싸움의 중심에서 혼란한 카메라 앵글'이란 새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이하 JTBC 'SKY캐슬'
이하 JTBC 'SKY캐슬'
'SKY캐슬' 촬영장서 배우들 당황하게 한 염정아의 돌발 고백

영상에는 지난 5일 방영된 15회에서 네 가족이 모여 싸움을 벌인 장면 촬영 현장이 담겼다. 난투극 촬영에 들어가기 전 배우들은 농담을 하며 긴장을 풀었다. 우양우 역을 맡은 배우 조재윤 씨는 대사도 없이 눈치만 보는 역할이 힘들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진진희 역을 맡은 배우 오나라는 긴 대사를 외우느라 촬영 전부터 긴장했다. 그는 한서진 역의 배우 염정아 씨에게 강도 높은 욕설을 토해내야 했다.

'SKY캐슬' 촬영장서 배우들 당황하게 한 염정아의 돌발 고백
'SKY캐슬' 촬영장서 배우들 당황하게 한 염정아의 돌발 고백

오나라 씨는 "와 이 시베리안 허스키 수박씨 발라먹을 것이. 눈깔을 확 뒤집어가지고 흰자에다 아갈 머리라고 써버릴까 보다. 줏대 없어도 네 새끼처럼 우리 아들 개차반으로 안 키웠거든?"이란 긴 대사를 무리 없이 소화해내 배우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염정아 씨는 그런 오나라 씨를 향해 주먹을 날릴 듯한 제스처를 취하는 장면 촬영에 나섰다.

'SKY캐슬' 촬영장서 배우들 당황하게 한 염정아의 돌발 고백
'SKY캐슬' 촬영장서 배우들 당황하게 한 염정아의 돌발 고백
'SKY캐슬' 촬영장서 배우들 당황하게 한 염정아의 돌발 고백

오나라 씨는 주먹질을 연습하는 염정아 씨를 향해 "발 모양이 우아하다", "이번엔 팔 모양이 이상하다"라고 지적했다.

오나라 씨 말에 염정아 씨는 자신 없는 목소리로 "나 싸움 안 해봤어"라고 고백했다. 'SKY캐슬' 내 가장 센 캐릭터인 한서진을 연기하는 염정아 씨 돌발 고백에 배우들은 모두 박장대소했다.

배우들은 이날 2대2 격렬한 몸싸움 장면을 촬영하기도 했다.

'SKY캐슬' 촬영장서 배우들 당황하게 한 염정아의 돌발 고백
'SKY캐슬' 촬영장서 배우들 당황하게 한 염정아의 돌발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