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쯔가 공개한 웨딩촬영 현장

2019-01-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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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쯔 “아침 7시부터 6시까지 촬영해주시고 촬영하기 위해 도와주신 많은 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밴쯔는 지난 1일 결혼식에 앞서 혼인신고를 한 사실 알려

크리에이터 밴쯔(정만수·28)가 웨딩 촬영 현장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밴쯔는 "아침 7시부터 6시까지 촬영해주시고 촬영하기 위해 도와주신 많은 분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 촬영 영상을 올렸다.

이하 밴쯔 인스타그램
이하 밴쯔 인스타그램

영상 속 밴쯔는 갈색 계열 양복을 입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 신부와 손을 잡은 채 포즈를 취했다. 밴쯔는 쑥스러워하는 예비 신부와 눈을 마주치며 환하게 웃기도 했다.

그는 "여보...게나. 오늘 아침부터 저녁까지 힘들었을텐데 웃는 얼굴로 마무리해줘서 고마워ㅜㅜ 고생 많았어"라며 예비 신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밴쯔는 지난 1일 결혼식에 앞서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알렸다. 그는 "이제 아플 때 병원에 가도 보호자로서 챙겨줄 수 있는 남자가 되었다"며 미리 혼인신고를 한 이유를 전했다. 밴쯔는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린 뒤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