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이 함께 논다!” 혼자서 2인용 게임 즐긴 스트리머 (영상)

2019-01-3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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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모드로 혼자서 메가맨 2.5D 즐긴 트위치 스트리머 '식칼'
양손으로 1P를, 양발로 2P 완벽히 조작

손과 발을 모두 동원해 게임을 즐기는 스트리머 방송이 SNS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 28일 트위치 게임 스트리머 '식칼'이 독특한 방식으로 게임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 영상은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며 인기를 끌었다. 식칼은 양손과 양발을 모두 사용해 2인용 게임을 혼자서 즐겼다.

식칼이 플레이한 게임은 메가맨 2.5D였다. 두 플레이어가 협동해 적을 물리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게임이다. 두 플레이어가 호흡이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진행할 수 없는 난이도 높은 게임이다.

식칼은 빠른 판단과 동체시력이 요구되는 순간에도 마치 두 사람이 플레이하는 것처럼 능숙하게 게임 캐릭터들을 조작했다. 식칼은 카메라를 따로 한 대 준비해 발로 게임패드를 조작하는 모습 역시 방송에 내보냈다.

아래는 식칼이 혼자서 2인 플레이를 선뵀던 방송 클립이다.

이하 트위치, 식칼_
home 김원상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