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 사진 올렸다가 외국인들에게 예상치 못한 오해 받은 현아

2019-02-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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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인스타그램에 불량식품 사진 올린 현아
현아 팬들 “피임약 아니고 '꼬꼬마 콜라볼' 이라는 사탕”

가수 현아(김현아·26)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불량식품 사진이 외국인들에게 오해를 샀다.

7일 현아는 인스타그램에 불량식품 사진들을 올렸다. 그는 별사탕, 시럽 과자, 사탕 사진을 올렸다. 그중 분홍색 사탕 사진이 외국인들에게 많은 오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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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은 현아가 올린 사탕이 피임약 모양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해당 게시물에 많은 외국인들이 현아가 피임약을 먹고 있는 것 아니냐는 댓글을 적었다.

외국인들은 "Those birth control pills(피임약들)", "Everyone’s thinking they’re birth control pills(다들 피임약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I really thought it was birth controls(난 정말 피임약이라고 생각했어)"라고 적었다.

이하 현아 인스타그램
이하 현아 인스타그램

외국인들 오해에 한국인들은 "여러분들 이거 피임약 아니고 '꼬꼬마 콜라볼'이라는 사탕입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현아는 외국인들 반응에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현아는 이던(김효종·24)과 함께 지난달 27일 싸이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피네이션과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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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