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갤럭시 S10 예판 개시…가장 싸게 사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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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블루투스 이어폰 '갤럭시 버드'·1만mAh 무선충전 배터리팩 증정
이통3사, 보상프로그램·카드할인·온라인예약 사은품 증정 등 운영

이통3사가 갤럭시 S10e, S10, S10플러스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사진/SKT
이통3사가 갤럭시 S10e, S10, S10플러스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사진/SKT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사가 일제히 갤럭시 'S10e', 'S10', 'S10플러스'의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카드 할인, 중고폰 반납 보상, 사은품 등을 활용해 갤럭시 S10 구매 가격을 낮춰 보자.

21일 이통3사는 갤럭시 S10e, S10, S10플러스 예약판매를 개시했다. 갤럭시 S10의 출고가는 128GB 기준 105만 6000원, 512GB 기준 129만 8000원이다. S10e는 128GB 단일 기종으로 89만 9800원, S10플러스의 출고가는 128GB 기준 115만 5000원, 512GB 기준 139만 7000원이다. 공시지원금은 미정이지만, 업계에서는 정식 출시 초반 공시지원금이 10만~16만원 사이에서 책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더해 삼성전자 및 이통3사에서 제공하는 예약판매 혜택을 받으면 2년간 최대 108만원 할인 혜택을 받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우선 삼성전자는 갤럭시 S10, S10플러스 모델을 사전 예약 후 3월7일까지 개통한 가입자에게는 사은품으로 삼성전자 블루투스 이어폰인 갤럭시 버드(Galaxy Buds)를 제공한다. 또 갤럭시 S10e' 구매 고객에게는 고속 충전이 가능한 대용량(1만mAh) 무선충전 배터리팩을 제공한다. 여기에 공통으로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50%, 1회 한정)도 지원받을 수 있다. 삼성닷컴 앱 또는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사은품 및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통3사가 갤럭시 S10e, S10, S10플러스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사진/삼성전자
이통3사가 갤럭시 S10e, S10, S10플러스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사진/삼성전자

또 갤럭시 S10 시리즈 구매자가 갤럭시 S6·S7·S8시리즈를 반납하면 중고매입시세의 최대 2배까지 보상해주는 삼성전자 특별보상 제도를 이용하면 구매가를 더욱 낮출 수 있다. 아이폰과 노트시리즈 등은 시세보다 정액 추가보상 해준다.

SK텔레콤 가입자는 제휴 카드 할인으로 최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SKT 하나카드 T제로'로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24개월간 통신비 월 1만 4000원, 최대 33만 6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 '롯데 Tello 카드'로 통신비를 자동납부하고 카드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24개월간 통신비 월 1만6000원, 최대 38만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할 수 있다.

여기에 11번가, 이마트 등 제휴처 이용 시 매월 통신비가 할인되는 '척척할인'으로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고객은 척척할인 가입 시 제휴처 이용 금액에 따라 24개월간 최대 36만8000원의 통신비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사용 중인 스마트폰을 반납 시 잔여 할부금의 최대 50%를 면제 받을 수 있는 'T갤럭시클럽S10'도 운영한다. 온라인 판매사이트 'T월드다이렉트'를 통해 사전예약한 가입자에게는 ▲QCY T1 블루투스 이어폰 ▲CAROTA무선충전패드 ▲Klug무선 미니 마사지기 ▲차량용 거치대 ▲X-CAM 짐벌 휴대용 영상 촬영기 등 5종 가운데 하나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KT가 갤럭시 S10e, S10, S10플러스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사진/KT
KT가 갤럭시 S10e, S10, S10플러스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사진/KT

KT는 단말 교체 프로그램 '슈퍼찬스', '슈퍼체인지', '슈퍼렌탈' 등 3종을 운영한다. 슈퍼찬스는 갤럭시 S10 LTE 단말을 사용하다가 갤럭시 S10 5G 단말로 변경 후 기존 S10 LTE 단말을 반납하면 출고가 전액을 보상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입은 3월 13일까지이며 가입 금액은 3만원(부가세 포함)으로 멤버십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가입자는 갤럭시 S10 5G가 출시된 뒤 10일 안에 구입하면, 본인 부담금 3만원을 추가로 내고 S10 LTE 단말 출고가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

슈퍼체인지는 서비스 가입 24개월 후 사용 중인 갤럭시 S10을 반납하고 새로운 갤럭시로 기기변경 시 반납 단말의 상태에 따라 출고가의 최대 40%를 보상받는 프로그램이다. 이용료는 월 5000원(VAT포함)이며, KT 멤버십 포인트로 이용료의 50%를 결제할 수 있다. 오는 5월 31일까지 3개월간 가입할 수 있다.

KT 슈퍼렌탈은 갤럭시 S10을 단말 할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하고 계약기간 만료 후 단말을 반납하는 휴대폰 렌탈 서비스다. 12개월형과 24개월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렌탈 가입 기간 중 액정 파손 및 침수 등으로 인한 단말 수리 비용을 보상해주는 보험도 기본 제공한다.

이통3사가 갤럭시 S10e, S10, S10플러스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사진/LGU+
이통3사가 갤럭시 S10e, S10, S10플러스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사진/LGU+

LG유플러스도 중고폰 반납 시 보상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갤럭시 S10 출고가의 60%만 24개월간 나누어 내고 24개월 후 삼성전자 신규 프리미엄폰으로 기기변경할 때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출고가 40%를 보상해준다. 출고가가 105만 6000원인 갤럭시 S10을 24개월 할부로 구매할 경우 월 할부금이 4만4000원인데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월 할부금이 2만6400원이다. 12개월형을 이용할 경우는 출고가의 50%만 납부하면 된다.

또한 'U+패밀리 하나카드'로 자동이체로 통신요금을 납부하면 최종 납부금액에서 최대 월 2만5000원씩 2년간 60만원을 청구 할인 받을 수 있다.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예약 및 구매를 진행하는 가입자는 ▲고속 무선 충전기 ▲보조배터리+케이블패키지 ▲올인원 셀카 삼각대 ▲블루투스 라디오 스피커 ▲차량용 무선충전 자동센서 거치대 ▲2인 디너웨어 세트 중 1개 상품을 선택해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온라인몰에서 사전예약 가입자를 대상으로 삼성 UHD TV 65인치, 유럽여행권, 갤럭시탭S4, 신세계상품권 등 경품을 100% 증정하는 ‘열어라 해피박스’이벤트도 실시한다.

한편 기존 LTE보다 최대 20배 빠른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삼성전자 최초의 5G 스마트폰인 '갤럭시 S10 5G' 사전 예약 판매는 다음 달 22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갤럭시 S10 5G'는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큰 디스플레이와 최대 용량의 배터리, 3D 심도 카메라(ToF 카메라)를 포함해 4개 카메라를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