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소속사에서 공개한 박유천 근황
2019-02-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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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이후 성폭행 재판, 반려견 과실치상, 황하나 씨와의 결별 등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낸 박유천 씨
오는 27일 솔로곡 '슬로우 댄스' 선보일 예정
그룹 JYJ 멤버 박유천 씨가 3년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JYJ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3년 만에 솔로 앨범을 내고 복귀하는 박유천 씨 사진을 올렸다.
게시물에는 2월 27일 공개되는 '슬로우 댄스(Slow dance)'에 관한 정보와 녹음실에서 음반 작업을 하는 박유천 씨 모습이 담겼다.
박유천 씨는 지난 2016년 솔로 미니앨범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 이후 3년 만에 가수로 컴백하게 된다.
2016년 이후 박 씨는 성폭행 파문, 반려견 과실치상, 황하나 씨와의 결별 등 많은 일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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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수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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