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등허리에서 땀이” 신동엽-장동민 놀라게 한 임상아 업무 방식
2019-03-0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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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 임상아 씨의 미국 뉴욕 스튜디오 공개
일명 '상아 백'으로 불리는 핸드백은 비욘세, 리한나, 앤 해서웨이 등이 들어 화제가 되기도
가수 겸 배우 출신 사업가 임상아 씨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에서는 임상아 씨의 미국 뉴욕 스튜디오가 공개됐다.
임상아 씨는 "14년차 패션 마케팅 사업을 하고 있다"며 "'상아컴퍼니'는 2006년에 특피(특수 동물 가죽) 핸드백으로 사업을 시작해서 2017년에는 주얼리까지 론칭했다. 2012년부터는 마케팅, 컨설팅 사업까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일명 '상아 백'으로 불리는 핸드백은 비욘세, 리한나, 앤 해서웨이 등이 들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임상아 씨는 "직원들이 저를 열정적인 보스라고 생각할 것 같다"고 말했다. 임상아 씨는 직원들에게 1시간 안에 아이디어 5개를 가져오라고 주문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MC 신동엽 씨는 "노동청에 고발당할 것 같은데"라며 웃었다. 장동민 씨도 "제가 등허리에서 땀이 난다"고 했다.
임상아 씨는 "제가 왜 그러냐면 디자이너라면 정해진 데드라인 안에서 끝낼 수 있어야 한다"며 "그게 훈련이고 그게 결과물이고 그 훈련이 진짜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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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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