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이혼설' 이후 SNS서 일상 공개한 송혜교 (사진)

2019-03-0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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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인스타그램으로 근황 전한 송혜교 씨
지난달 21일 중국 매체, 송혜교-송중기 이혼설 제기해

배우 송혜교 씨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새벽 송혜교 씨는 인스타그램에 "유스케와 일하는 중"(Working with yusuk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송혜교 씨 인스타그램
송혜교 씨 인스타그램

사진 속 송혜교 씨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사에키 유스케(Saeki Yusuke)와 함께 턱을 괸 옆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화장기 거의 없는 송혜교 씨 얼굴과 투명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이날 사에키 유스케도 인스타그램에 송혜교 씨와 함께 한 사진을 남겼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유수케 사에키 인스타그램
메이크업 아티스트 유수케 사에키 인스타그램

지난달 21일 중국 매체들이 송혜교 씨와 송중기 씨 이혼 의혹에 대해 한 차례 보도한 적 있다.

중국 차이나 프레스는 "송혜교가 결혼 후 처음으로 결혼 반지를 끼지 않은 채 등장했다"며 이혼 의혹을 제기했다. 중국 매체 '황당 이혼설' 제기에 송혜교, 송중기 씨 측은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송혜교, 송중기 씨는 지난 2017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송혜교 씨는 지난 1월 tvN 드라마 '남자친구'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송중기 씨는 2019년 상반기 방송예정인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를 촬영 중이다.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