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SK텔레콤, 5G 요금제 출시 지연 악재가 될 가능성은 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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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더 이상 흔들리지 말고 확신 갖고 매수할 시점


 

 


하나금융투자는 12일 SK텔레콤에 대해 5G 요금제 출시 지연 악재가 될 가능성은 희박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SK텔레콤은 주가가 상승할 시기에 오히려 주가 하락세가 나타나 단기 주가 매력도가 높아졌다”면서 “또 5G 요금제 출시 지연이 요금 인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희박하며 최근 S&P SK텔레콤의 신용 등급을 A-로 변경한 것이 이자율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설명했다.  

김홍식 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SKT 5G요금제 신청 반려 소식에 5G 요금제 출시에 대한 기대감까지 낮출 필요는 없다”며 “4차 산업 육성 의지가 강한 한국 정부의 특성상 5G 요금제 인가를 다음 달까지 미룰 가능성이 희박하고 저가 요금제를 편성한다고 해도 채택률이 미미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시장 우려와 달리 발표 연결 실적 기준으로는 높은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며 “4월 발표될 5G 가입자 유치 동향·요금제 이동 현황은 현실적으로 양호하게 나타날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그는 “현 시점에서는 전략적으로 SK텔레콤 5G 요금제가 출시되는 3월 말 이후 SK텔레콤 주가 반등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라며 “4월 발표될 초기 5G 가입자들의 요금제 선택이 초고가 위주로 이루어질 공산이 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아마도 초기 5G 신규 가입자 중 절반 가까이가 월 7만5000원 이상을 채택할 것으로 보여 금년 하반기 이후 SK텔레콤 서비스매출액 성장 기대감이 높다”고 덧붙였다. 

장원수 기자 jang744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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