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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오는 25일 예정대로 군입대... 조사는 군에서”

    • • 병무청에 `정식 입영 연기`를 신청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던 승리
    • • 기찬수 병무청장 “현 상태로 한다면 입영해서 군에서 조사하게 될 것”
    뉴스1

    빅뱅 멤버 승리가 오는 25일 계획대로 군에 입대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뉴시스는 15일 "해외 투자자 성접대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승리에 대해 병무청장이 현재 상황에서는 입영 연기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서울=뉴시스】김성진 기자 = 해외 투자자를 상대로 성접대를 한 혐의를 받는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에 대해 병무청장이 현재 상황에서는 입영 연기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찬수 병무청장은 이날 매체와 통화에서 "병무청에서 현역을 연기시킬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에 현 상태로 한다면 입영해서 군에서 조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승리는 앞서 15일 오전 밤샘 조사를 마친 뒤 "허락만 해주신다면 입영 날짜를 연기하고 마지막까지 성실하게 조사를 받겠다"며 병무청에 정식 입영 연기를 신청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현행 병역법에 따르면 '구속되거나 형이 집행 중인 사람'은 입영을 연기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승리의 경우 입영 기일이 10일 남짓 남은 만큼, 입영 연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지난 14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입영 전에 구속이 되면 연기가 될 수 있지만 검찰과 경찰에서 조사하는 것만으로 (입영이) 연기되지는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예정대로 입대하게 되면 승리는 군인 신분으로 경찰과 군의 조사를 공조 수사를 받게 된다.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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