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노인복지협회, 제6대 손재홍 회장 취임
2019-03-2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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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협회의 화합과 대통합 위한 회원 확충에 힘을 쏟을 것

광주시 노인복지협회는 20일 오후 2시 사회복지협의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5대 협회장 이임식과 제6대 협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제6대 협회장은 해피맘요양원 손재홍원장이 추대되었다.
이날 이취임식은 광주광역시 노인복지협회 회원들과 광주광역시 이병훈 경제부시장, 광주광역시의회 장재성 부의장, 박미정 환경복지위원장, 나현의원, 서대석 서구청장, 이인행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동부지사장, 주인철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서부지사장, 한국노인복지중앙회 권태엽 회장, 김천수 광주사회복지협의회장 등 30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나눴다.
이취임식에 이어 광주노인복지에 공헌하신 분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동찬 광주광역시의회의장, 황인숙 남구 부구청장, 박미정 환경복지위원장, 송윤순 (전)광주광역시 노인복지협회장, 서평원 (전)총무위원장, 김경아 (전)정책위원장에게 전달되었다.
새로 취임한 광주광역시 노인복지협회 6대 손재홍 회장은 취임사에서 “현재 노인복지종사자들의 땀과 노력을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는 사회적인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다"며 "노인복지협회의 화합과 대통합을 위한 회원 확충에 힘을 쏟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노인복지종사자들의 처우 개선과 권익 향상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