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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향후 2년 이내 영업이익 1조원→시가총액 10조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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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5G 서비스 개시→투자 기회는 열려 있다
  • • 유료방송 구조 개편→3분기까지 완성

 

유안타증권은 25일 LG유플러스에 대해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 개시와 유료방송시장의 구조개편이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5LG유플러스는 5G와 유료방송 구조 개편을 축으로 하는 이번 사이클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며, 향후 2년 안에 영업이익이 1조원 이상으로 높아질 것”이라며 “시가총액은 10조원에 도전하는 그림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남곤 연구원은 “LG유플러스는 비롯한 통신3사는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갤럭시S 10 5G’가 발매되는 다음달 5일부터 5G 서비스에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며 “월간 30만대 이상의 판매량만 기록한다면 주가는 강한 상승세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 3분기까지는 개편 작업이 마무리 될 전망으로 향후 유료방송 가격 인상, 마케팅비용 안정화,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로의 비즈니스 모델 확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하반기부터는 IPTV 마케팅비용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통신 3사 기준 연간 5000억원 이상의 이익 증가효과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LG유플러스의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400억원 가량 더 많은 7702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회계기준 변경에 따라 이익 반영시일이 미뤄졌고 IPTV사업의 마진은 높아질 것”이라며 “일회성 비용이 줄면서 기저효과도 나타나는 점도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늘어나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장원수 기자 jang744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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