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판시딜,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탈모치료제’ 부문 1위 선정

2019-03-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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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PI 총점 735.9점으로 2위 브랜드 대비 150점 차이
모근조직 세포에 모발 필수 영양성분 공급해 탈모 증상 개선

약용효모 성분의 탈모 치료제 '판시딜'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9년도 제21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결과에서 소비재산업의 ‘탈모치료제’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사진제공 / 동국제약
약용효모 성분의 탈모 치료제 '판시딜'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9년도 제21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결과에서 소비재산업의 ‘탈모치료제’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사진제공 / 동국제약
약용효모 성분의 탈모 치료제인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 판시딜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9년도 제21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결과에서, 소비재산업의 ‘탈모치료제’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1998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 관리 모델로,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의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 파워를 측정하는 지수이다. 이번 조사는 소비재 86개, 내구재 50개, 서비스재 87개 부문을 비롯해 스페셜이슈 부문인 ‘착한 브랜드’, ‘NGO 브랜드’ 등 총 225개 산업군에 걸쳐,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전국 남녀 소비자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판시딜은 KBPI 총점(1000점 만점 중) 735.9점을 획득하여, 2위 브랜드(586.8점) 대비 약 150점의 격차를 보이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였다. 세부 평가에서는 인지도(최초/비보조/보조) 파워에서 전반적으로 격차를 두고 우위를 나타냈고, 다른 K-BPI 1위 브랜드에 비해서도 최상위 수준으로 나타났다. 충성도(이미지/구입가능성/선호도) 파워에서도 전반적으로 2~3위 브랜드들과 큰 격차로 우위를 나타냈다.

판시딜은 일반의약품 탈모경구제 시장 5년 연속 판매 1위(2014-2018년, IMS 데이터 기준) 제품이다. 국내에서 시행된 약용효모 복합제제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복용자의 79%가 모발이 굵어졌으며, 빠지는 모발의 수가 45% 감소하고 전체 모발 수는 12%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판시딜은 모발과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과 모발 영양 성분인 약용효모, 비타민 등 6가지 성분이 최적의 비율로 배합되어 있다. 이들 모발 필수 영양성분들이 혈액을 통해 모근조직 세포에 직접 공급되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덜 빠지게 된다. 탈모 증상 개선을 위한 단독 복용은 물론 탈모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거나 남성호르몬 억제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도 보조요법으로 병용할 수 있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으며, 성욕감퇴나 발기부전 등의 성기능 관련 부작용 걱정 없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하루 세 번 1캡슐씩 3~6개월 동안 꾸준히 복용하면 되며, 12세 이상부터 복용이 가능하다.

home 장원수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