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자산운용 김홍곤 상무, ‘2019 CIO of the Year(최고 투자 책임자) in Korea’ 수상

2019-04-0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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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권위 있는 금융투자 전문 저널로,국가별 수상자 선정

DGB자산운용 김홍곤 상무 / DGB대구은행
DGB자산운용 김홍곤 상무 / DGB대구은행
DGB자산운용(대표 이윤규)은 김홍곤 상무가 홍콩 포시즌 호텔에서 지난 28일 개최된 아시아 애셋 매니지먼트(Asia Asset Management · AAM)의 ‘2019 Best of the Best Awards’ 시상식에서 AAM이 수여하는 ‘2019 CIO of the Year in Korea (대한민국 최고 투자 책임자)’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Asia Asset Management(AAM)는 홍콩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의 연기금, 공제회,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 등의 동향과 업적을 평가하는 아시아의 권위 있는 금융투자 전문 저널로, 매년 국가별 자산 운용기관을 대상으로 운용 전략, 운용 인프라 및 운용 수익률 등 업적을 평가해 수상기관 및 수상자를 선정해 매년 3월 국가별 수상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김홍곤 상무는 연초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에서도 우체국 예금 활성화에 대한 공로로 우정사업본부장 표창장을 수여하기도 하였고, 모 경제 일간지로부터 퇴직연금 부분 한국펀드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KRX300액티브퀀트 유형을 우정사업본부 예금과 담당자들과 출시하고, 차익거래 펀드의 전략과 시행규정 등을 개선해 증시에 유동성 공급을 하며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DGB자산운용은 대구은행을 모회사로 하는 DGB금융그룹의 계열사로 지난 2016년 편입됐고, 장기적으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용수익 추구를 하며, 국내 3대 연금 및 국가기관, 연기금, 공제회, 생보사의 자금을 운용하며 기관자금의 강자로 인정받으며, 매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home 정준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