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이 언니 브랜드 론칭 '지원 사격' 위해 올린 사진
2019-04-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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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의상 입은 사진 올려
언니인 코트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쉬'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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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38)이 언니가 론칭한 브랜드 홍보에 나섰다.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각) 카다시안 가족의 장녀 코트니 카다시안(Kourtney Kardashian·39)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쉬(Poosh)를 론칭했다. 푸쉬라는 이름은 딸인 페넬로페의 별명에서 따왔다.
동생 킴 카다시안 역시 같은 날 이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의상을 입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언니를 도왔다.
사진에서 킴은 몸에 딱 붙는 회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있었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건강한 생활 공간에 뭔가 빠져 있다고 느꼈기 때문에 푸쉬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라며 "관리를 하는 삶이 섹시하거나 멋져 보이지 않는다는 편견이 있지만, 푸쉬는 그것이 사실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사이트를 소개했다.
그는 미국 매체 우먼 웨어 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는 "현대적인 여성은 지구를 생각하고 우리의 몸에서 배출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브랜드에서는 '시그니처 샐러드'를 만드는 법이나, '사장의 역할에 대한 조언' 등 콘텐츠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카다시안 가족이 즐겨 착용하는 의류나 가구, 화장품 등을 판매하기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