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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말이지?” 경상도 사람만 풀 수 있다는 암호문

    • • `더쿠` 등 주요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내용
    • • “혼빵은 뭔지 모르겠다”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경남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 연합뉴스

    다른 지역 사람들은 알아듣기 힘든 '경상도 사투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경상도 사람만 풀 수 있다는 암호문"이라는 제목으로 해당 내용이 올라왔다. 이 내용을 본 다른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혀를 내둘렀다.


    경상도 사투리가 담긴 해당 내용은 이랬다.


    문디 가스나야 만다꼬 질질짜면서

    방구석에 쌔리 공기가 있노 니가 그카이 

    가가 그카지 니가 안그카믄 가가 만다꼬 

    그칼끼고 금마 끌베이 가뜬데 

    엥가이해라 니속만 디비진다 아이가

    우짜든가네 단디 정리하고 그런너마

    재끼뿌고 이자뿌라 영 파이다 금마

    아이라도 까리하고 혼빵가는 아들

    천지빼까리다 고다꼬솩쌤이 추잡꾸로

    그게 뭐꼬 글그치게 스리 내 한테 함

    자피바라 고마 쌔리 마 똥방디를 콱

    주차삘라니깐 아 마쫌인자 고마 질질

    짜라 엥가이 했으니까네



    이 내용을 본 한 커뮤니티 이용자는 댓글로 "혼빵은 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경상도 출신이라고 밝힌 커뮤니티 이용자는 "로컬 출신이라 다 알아 듣는다. 크하하하"라며 "혼빵은 '괜찮은', '까리하다' 이런 뜻. 비슷한 사투리로 홀빵이란 것도 있는데 이건 '황홀하다', '기분 쥑이네' 이런 뜻 ㅋㅋㅋ"라고 밝히기도 했다. 

    경북 포항 호미곶 해변 / 뉴스1


    손기영 기자 mywank@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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