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이 분위기는” 다이어트하고 잘 생겨졌다는 댓글 본 스윙스 반응
2019-04-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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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 회원들이 살 빠진 본인 칭찬해
스윙스“이 분위기 뭐냐”며 어색해하기도
가수 스윙스가 다이어트 후 본인을 칭찬하는 반응에 어색해했다.
스윙스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 회원들이 살 빠진 본인을 칭찬하는 반응을 캡처해 게시했다.
해당 게시물 제목은 '다이어트+헤어라인 정리한 스윙스'였으며, 내용에는 그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나란히 있었다.
이용자들은 이 사진을 보고 "인상이 다르다", "깔끔해졌다", "훨씬 예뻐졌다", "다이어트 성공해야겠다", "스윙스 부럽다"라며 호평했다.
스윙스는 "으아 적응 안 돼. 으악 닭살 돋아. 선플 선플 선플 오잉?"이라며 "뭐야. 이 분위기는 갑자기 다"라고 어색해했다.
그는 "욕해줘 제발 다시 욕하란 말이야 욕하라고!"라고 했다.
스윙스는 지난 2017년 여자친구 임보라 씨를 만나며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지난해에는 "근육량 40kg"이라며 "체중의 50%를 근육으로 만들려는 목표에 다 왔다"고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그는 레이블 저스트뮤직, 인디고뮤직 등을 이끌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위더플럭(WEDAPLUGG)라는 레이블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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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훈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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