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진주 아파트 범인이 취재진 향해 외친 '믿기 힘든' 말 (영상)

    • • 18일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진주아파트 범인 안모 씨
    • • 취재진이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고 묻자 자신의 입장 밝혀
    유튜브, 연합뉴스 Yonhapnews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에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안모(42) 씨가 18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안 씨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창원지법 진주지원에 출석했다. 이 과정에서 안 씨는 취재진을 향해 자신의 입장을 외치기도 했다. 

    흉기를 휘두른 이유가 뭐냐는 취재진 질문에 안 씨는 "불이익을 좀 당하다가 저도 모르게 화가 많이 나 그렇게 했다"고 주장했다.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고 묻자 안 씨는 "제대로 좀 밝혀 달라. 부정부패가 심각하다. 10년 동안 불이익을 당했다"고 말했다.

    안 씨는 변호사를 만나기 위해 접견실에 들어가는 마지막 순간까지 취재진을 향해 "제대로 밝혀 달라"고 큰소리로 외쳤다.

    진주지원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살인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안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열었다. 안 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쯤 결정될 예정이다.

    안 씨는 지난 17일 진주시 가좌동 아파트 4층에 불을 지른 뒤 대피하던 주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렀다. 당시 흉기 난동 사건으로 주민 사망 5명이 숨졌다.

    진주 아파트 난동 사건 범인 안모 씨 / 이하 뉴스1

    사건 현장

    손기영 기자 mywank@wikitree.co.kr

우측 영역

우측 영역

사이드 배너 영역

SPONSORED

우측 영역

사이드 배너 영역

사이드 배너 영역

사이드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