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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왕코' 별명 지어준 날 지석진이 진지하게 했다는 말

    • • 유재석 “그렇게 차가운 지석진은 처음 봤다”
    • • 라디오 출연해 쉴 새 없는 토크로 웃음 선사한 유재석
    유재석 씨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석진 씨 별명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게스트로 유재석 씨가 출연해 3, 4부를 함께 했다. 유재석 씨는 친한 사이인 지석진 씨와 대화를 주고받던 중 "지석진 씨 별명 '왕코'에 대해 할 말이 많다"고 말했다. 지석진 씨는 "이건 진짜 비하인드다"라며 당황해했다.

    인스타그램 '2pdate'

    유재석 씨는 "'왕코'라는 별명은 '런닝맨'에서 캐릭터를 만들어 주기 위해 지은 별명이다"라며 "별명을 지어준 날 지석진 씨가 꽁한 목소리로 전화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석진 씨가 진지하게 '코 큰 거는 말 안 했으면 좋겠어'라고 했다"며 "당시 '형 다른 것도 아니고, 나도 '메뚜기' 좋아서 그런 건 아닌데 괜찮지 않냐'고 답해도 싫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유재석 씨는 "그렇게 차가운 지석진 씨는 처음 봤다"라고 전했다.

    유재석 씨는 "그래서 그 이후로 언급을 안 했는데, 라디오를 맡으면서 스스로 '코디 지석진(왕코 DJ를 줄인 말)'이라고 소개하더라"라고 폭로했다. 그는 "지석진 씨가 중국에서 음식점 낼 때도 '왕비즈'라고 지었는데, '비즈'가 알고 보니까 '코'라는 뜻이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유재석 씨는 평소 자주 출연하지 않았던 라디오 생방송에 직접 참여해 시청자들 질문에 답했다. 한 팬이 "무한도전은 언제 하는 거냐"라고 묻자, 유 씨는 "하루라도 빨리하고 싶은데, 우리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김유성 기자 farockim@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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