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입으로 최초공개...” 김나영이 요즘 많이 듣는다는 '뜻밖의 말'

방송인 김나영 씨가 뜻밖의 고백을 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1일 김나영 씨는 개인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 "저 이거 '입어만' 볼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브랜드 이자벨 마랑의 초대를 받아 해당 브랜드 청담동 매장을 직접 방문하는 김나영 씨 모습이 담겼다.

김나영 씨는 '입어만 볼게요'라는 컨셉을 가지고 매장에 디스플레이 돼 있던 여러 옷을 직접 입어보고 후기를 남기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김나영 씨는 "이 색깔은 또 왜 이렇게 예쁜거야"라며 마음에 드는 상의를 발견하고 입어봤다. 영상 촬영자는 "약간 남친룩 같다"고 해당 상의을 평가했다.

이에 김나영 씨는 "그죠? 약간 저 그런 얘기 많이 듣는다"며 "현아 남친 같다고...이던!"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구독자 역시 현아 남자친구에서 빵 터졌다며 공감하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이돌 '펜타곤' 전 멤버였던 이던은 가수 현아와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1월 두 사람은 가수 싸이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