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이 아내와 '똑같은' 위치에 커플 타투 받은 '진짜 이유'
2019-04-24 19:20
add remove print link
유세윤이 SNS에 공개한 커플 타투 사진이 팬들에게 감동 전해
평소 아들 민하 군과 함께 하는 사진 자주 공개해온 유세윤
개그맨 유세윤 씨가 아내와 함께 한 커플 타투를 공개했다.
24일 유세윤 씨는 인스타그램에 "다시 올려달라는 분들이 많아서"라며 아내와 함께 한 커플 타투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우산을 쓰고 걸어가는 아이 뒷모습과 초승달을 아내와 똑같은 자리에 새겼다.
유세윤 씨는 "2년 전 결혼 8주년에 받은 타투"라며 "8주년이라 8(팔)에다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가 타투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실제 모델인 아들 민하 군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유세윤 씨는 "올해는 결혼 10주년이라서 엉덩이에다가 할 예정"이라며 농담을 덧붙였다. 그는 해시태그로 '#힙주년'이라는 말을 남겨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009년 4살 연상 아내와 결혼한 유세윤 씨는 SNS에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자주 공개해왔다. 그는 지난 12일 아들 민하 군이 써준 "50+마술, 유민하가 아빠에게"라는 메모를 공개하며 "기분이 안 좋은 날에 메모를 보면 50점짜리 내 기분이 신기하게도 채워졌다"라며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home
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