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쪄서 비키니가 작아졌다” 대만 여행 중인 신재은 근황 (사진 7장)
2019-04-2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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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대만 여행 중인 근황 전한 모델 신재은 씨
“대만에서 살이 많이 쪄서 비키니가 작다”며 비키니 사진 공개해
모델 신재은 씨가 대만에 체류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23일 신재은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만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노란색 비키니를 입은 사진과 함께 "대만에서 살이 많이 쪄서... 비키니가 작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그러나 동영상 속 신재은 씨는 군살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신 씨는 치파오를 입은 채 대만 거리를 활보하는 동영상과 함께 "대만 팬이 알아보셔서 깜짝 놀랐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어디가 쪘다는 거냐. 그냥 예쁘다", "생얼도 여신이다", "건강미가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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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팬이 알아보셔서 깜짝 놀랬다???? 기분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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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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