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정글의 법칙 편?” '○○○' 손질하며 현실 당황한 정인선
2019-04-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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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첫 알바 나선 정인선
살아있는 갯가재 손질에 당황...갯가재에 "미안하다" 사과하기도
방송인 정인선 씨가 갯가재 손질에 진땀을 뺐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정인선 씨는 돼지찌개집 아르바이트생으로 투입됐다. 정 씨는 몰려오는 손님들에도 당황하지 않고 주문 순서를 정확하게 기억해서 백종원 대표를 놀라게 했다.
첫 서빙을 무사히 마친 정인선 씨는 서산 지역 명물인 갯가재장을 만들어 보고 싶다며 의욕을 내비쳤다. 하지만 돼지찌개집 사장이 살아있는 갯가재를 가져오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인선 씨는 꿈틀대는 갯가재를 두고 어쩔 줄 몰라 했고 "미안하다"며 갯가재에게 사과하기도 했다.
정인선 씨는 지난 3일 방송부터 조보아 씨는 대신해 새 MC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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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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