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 보여”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가 전한 '뜻밖의' 근황

2019-05-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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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뉴욕에서 영화 '포켓몬 디텍티브 피카츄' 프리미어 행사 참석한 라이언 레이놀즈 부부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볼록 나온 배… 레드카펫 행사에서 처음으로 셋째 임신 소식 알려

이하 영화 '데드풀' 스크린샷
이하 영화 '데드풀' 스크린샷

라이언 레이놀즈(Ryan Reynolds) 부부가 셋째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영화 '포켓몬 디텍티브 피카츄' 프리미어가 개최됐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아내 블레이크 라이블리(Blake Lively)와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

연노랑 원피스를 입은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볼록 나온 배로 시선을 모았다. 그동안 임신설을 부인했던 라이언 레이놀즈 부부는 이번 레드카펫 행사에서 처음으로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리게 돼 눈길을 끌었다.

이하 웨이보 'Fashion_BangZ'
이하 웨이보 'Fashion_BangZ'
이하 라이언 레이놀즈 인스타그램
이하 라이언 레이놀즈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 2017년 라이언 레이놀즈는 "최근 아내와 셋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입양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었다.

올해 나이 43세인 라이언 레이놀즈는 스칼렛 요한슨과 이혼 후 지난 2012년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재혼했다. 두 사람 슬하에는 딸 2명이 있다.

home 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