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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음주 운전 사고 이후 남편과 25년 결혼생활 정리했다”

    • • 지난해 8월, 음주 운전 사고로 동승자 2명을 사망케 한 박해미 남편 황민
    • • 박해미, 사고 이후 남편과 25년 부부연 정리하고 협의 이혼해
    뉴스1

    배우 박해미 씨와 남편 황민 씨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SBS funE는 박해미 씨와 황민 씨가 25년간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최근 협의 이혼에 합의한 사실을 보도했다.

    뮤지컬 배우 박해미과 이혼에 합의했다. 박해미와 황민이 25년 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최근 협의 이혼에 합의한 사실을 본지가 단독으로 확인했다. 14일 박해미 측 송상엽 변호사는 SBS funE 취재진과의 전화통화에서 "

    박해미 씨 측 변호사는 "원만하게 협의이혼하기로 한 것 외에는 일체 세부내용을 밝히기 않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황민 씨는 지난해 8월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화물트럭을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켜 동승자인 극단 소속 직원과 배우 등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했다. 그는 특가법상 위험 운전 치사상 혐의)로 지난해 12월 1심에서 징역 4년 6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연합뉴스

    사고 직후 박해미 씨는 "세상을 떠난 두 배우는 내가 사랑하는 제자들이다"라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다. 두렵고 죄송하고 가슴이 찢어진다"고 했다. 숨진 2명은 박 씨가 운영 중인 '해미 뮤지컬 컴퍼니' 소속 단원이었다.

    “어떻게 하면 사죄가 될 수 있을지 상상하기도 힘들다”

    박 씨는 "사랑하는 남편이지만 이번 사안에 대해서 감싸주고 싶은 마음은 없다. 잘못이 있다면 그에 맞는 처벌을 꼭 받아야 한다"며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황민 씨는 검찰에 출석할 당시 "아내와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 사고 이후 집에 오지 못하게 해서 못 갔다"라며 한숨을 뱉기도 했다.

    음주운전 사망사고 낸 남편에게 박해미가 내린 벌

    김보라 기자 purpl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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