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본인 '사비'로 드라마 스탭들 데리고 하와이 간다”
2019-05-1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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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에서 주연 배우로 열연 중인 남궁민
드라마 팀이 포상 휴가 얻지 못하자, 본인 사비 들여 휴가 떠나기로 결정
배우 남궁민 씨가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15일 '일간스포츠'는 K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 중인 남궁민 씨가 드라마 스태프들에게 하와이 여행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한 연예계 관계자는 "남궁민 씨가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을 데리고 하와이로 떠날 예정"이라며 "발생하는 모든 비용 역시 남궁민 씨 사비로 지불된다"고 했다.
남궁민 씨는 오늘(15일) 종영을 앞둔 드라마 '닥터프리즈너'에서 나이제 역을 맡아 열연해왔다.
종영을 앞둔 드라마 팀이 포상 휴가를 얻지 못하자, 주연 배우였던 남궁민 씨가 직접 사비를 털어 스태프들 챙기기에 나선 것이다.
신개념 감옥·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오늘(15일) 밤 10시 마지막회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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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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