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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베트남자산관리공사(VAMC)의 신속한 부실채권 정리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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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베트남자산관리공사(VAMC)와 협력 증진 및 부실채권 공동 투자 기회 모색

캠코-베트남VAMC 업무협약 / 사진제공=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는 15일(수) 오후 2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문창용 캠코 사장과 응우옌 티엔 동(Nguyen Tien Dong) 베트남자산관리공사(VAMC)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부실채권 정리 및 공사 운영 등에 대한 업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에 이어 캠코는 16일(목)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베트남자산관리공사(VAMC) 소속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부실채권 정리 노하우 전수를 위한 연수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양 기관의 부실자산관리 경험 교환 및 협력 증진, 공동 리서치 및 컨설팅 제공 등을 통해 베트남자산관리공사(VAMC)가 보유한 부실채권의 신속한 정리를 지원하고 베트남 부실채권시장 공동 투자 등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MOU를 통해 양 기관은 △경제 및 법률 정보 제공 △시장조사 보고서 및 기타 정보 교환 △직원연수 및 공동리서치 관련 상호 협력 △컨설팅 제공 △부실채권 공동 투자 기회 모색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캠코는 MOU 체결에 이어 5월 16일(목)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베트남자산관리공사(VAMC) 및 베트남 농업은행 소속 임직원 12명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부실채권 정리를 위한 법?제도, 부실채권 가치평가 및 적용 방법 등 캠코가 보유한 부실채권 정리 노하우와 경험 사례를 전수하는 연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금번 MOU 체결 및 임직원 연수를 통해 캠코의 부실채권 인수ㆍ정리 지식과 경험이 베트남 정부의 부실채권 정책수립 및 신속한 부실채권 정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부실채권 정리 노하우 등 캠코가 보유한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해외연수 및 컨설팅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정부의 신남방정책 실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베트남을 대상으로 총 4회의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을 통해 부실채권 인수ㆍ정리 방법 등을 공유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01년부터 태국ㆍ중국 등 15개국 30개 기관을 대상으로 총 40회에 걸쳐 부실채권 정리 및 국유재산 관리ㆍ개발 경험을 전수하고, 2017년 10월 몽골 정부를 대상으로 공공자산관리회사 설립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개발도상국 지원 및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다양한 연수ㆍ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
부산·경남취재본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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