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하게 춤추다 아찔한 상황” 계명대 공연 중 노출에 쿨하게 대처한 현아
2019-05-1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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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대학 축제 공연서 팔에 스친 옷 들려 신체 일부 노출
'패왕색' 현아 움직임에 결국 풀려버린 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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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 Ah(@hyunah_aa)님의 공유 게시물님,
현아 신체 일부가 노출된 공연 직캠 영상이 확산된 가운데 현아 대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현아는 대구 계명대 축제 무대에 올라 '베베(BABE)', '립앤힙(Lip ＆ Hip)', '빨개요', '잘나가서 그래', '버블팝!(Bubble Pop!)', '어때?' 등을 불렀다. 현아는 구미대 축제 공연을 마친 뒤 계명대에 방문했음에도 지친 내색 없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현아는 흰색 운동복 바지에 가슴 부분이 깊게 파진 상의를 입었다. 특히 이날 '어때?' 무대에서는 격하게 춤을 추던 현아 상의 리본이 풀려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현아 팔에 스친 옷이 들려 신체 일부가 노출됐다. 현아는 한 손으로 옷을 잡고 노래를 이어갔다.
그는 17일 새벽 전날 축제 무대가 담긴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현아는 최근 싸이가 설립한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SNS로 전해진 현아 사진과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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