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얼마 만이야?” SNS 계정 개설하고 소식 전한 프리스틴 임나영

2019-05-1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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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밤 임나영 씨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과 글 올려
지난 2017년 8월 발매한 'WE LIKE' 활동 이후 완전체 소식 없던 프리스틴

임나영 씨 인스타그램
임나영 씨 인스타그램

그룹 '프리스틴' 리더 임나영(23) 씨가 SNS 계정을 개설하고 인사를 전했다.

지난 18일 밤 임나영 씨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짠~ 보고 싶었어요"라며 "안녕하세요 #임나영 입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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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보고싶었어요???? 안녕하세요 #임나영 입니다

임나영(@nayoung_lim95)님의 공유 게시물님,

게재한 사진 속 임나영 씨는 빨간 자전거에 발을 걸친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나영 씨 인스타그램 첫 게시물을 본 팬들은 "그리웠다", "드디어..."라며 반겼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 같이 출연했던 다이아 기희현·정채연 씨도 임나영 씨 계정을 팔로우하고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끌었다. 기희현 씨는 "반갑습니다"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임나영 씨가 처음 올린 게시물은 12시간이 채 되지 않아 좋아요 1만 2천 개를 넘겼다. 팔로워도 개설 약 10시간 만에 1만 6천 명을 돌파했다.

임나영 씨는 지난해 유닛 '프리스틴 V'로 멤버 로아, 은우, 레나, 결경과 함께 활동했다.

프리스틴은 플레디스 소속 10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2017년 3월 21일 데뷔했다. 프리스틴은 지난 2017년 8월 발매한 타이틀곡 'WE LIKE' 마지막 방송 이후 완전체 활동이 없던 상태다. 지난 2017년 10월에는 멤버 '카일라'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

home 이승연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