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지어주세요!" 강민경이 공개한 병맛코드 '가족사진'
2019-05-20 18:00
add remove print link
각자 반려견과 함께 가족사진 남긴 다비치
가족사진 제목 추천받는다는 강민경
여성 듀오 다비치가 가족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다비치 멤버 강민경 씨는 인스타그램에 "휴지 생일 기념으로 감자 네와 가족사진을 찍었답니다! 이 사진의 제목을 지어주세요!"라는 말과 함께 병맛코드로 찍은 가족사진을 올렸다.
올라온 사진 속 강민경 씨와과 이해리 씨는 농부 컨셉으로 각각 멜빵 청바지를 입고 반려견 휴지, 감자를 안고 있다. 특히 강민경 씨는 상단에 태양처럼 합성된 반려견 휴지를 바라보고 있고, 이해리 씨는 반려견 감자를 감자밭의 감자처럼 들고 있어 재미를 주고 있다.
이날 이해리 씨 역시 인스타그램에 "휴지 생일기념 가족사진 #감쟈는 역시 캐야 제 맛 #울 휴디 생축 #내 살앙 생축 #깜댜 휴디 살앙해 #신곡 나온 농부들"라는 글과 함께 가족 사진을 올렸다.
다비치는 지난 17일 싱글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발매했다.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은 다비치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노래로, 이별 후에도 사랑하는 연인을 여전히 그리워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