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바삭함" 인도네시아 KFC '닭 껍질 프라이드 치킨'

2019-05-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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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화제 되고 있는 '닭 껍질 프라이드치킨'
순수한 껍질로 만들어 식감이 바삭한 것이 특징

해외 몇몇 KFC에서 '닭 껍질 프라이드치킨'이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인도네시아 KFC는 트위터에 '닭 껍질 프라이드치킨'을 출시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인도네시아 6개 KFC 매장에서 '닭 껍질 프라이드치킨'을 만나볼 수 있다.

'닭 껍질 프라이드치킨'은 닭가슴살, 다리 살 등이 들어가지 않은 순수한 껍질로 만들어졌다. 실제 프라이드치킨 껍질과 같이 짭짤하면서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KFC에서 30분째 기다리고 있다", "나도 먹고싶다", "인도네시아 전역에 출시해달라" 등 게시물을 올리며 '닭 껍질 프라이드치킨'에 대한 인기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을 전했다.

SNS로 올라온 '닭 껍질 프라이드치킨' 후기를 모아봤다.

KFC
home 유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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