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생각난다" 화제되고 있는 '피팅모델' (사진)
2019-05-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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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제니 닮은' 모델 사진 화제
눈썹이나 입술 메이크업 비슷하다는 반응 있어
블랙핑크 멤버 제니(김제니·23)를 닮았다고 화제가 된 모델이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볼 때마다 제니 생각난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모델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이 모델은 여성 전문 온라인 쇼핑몰 '모디데이'에서 활동하는 피팅 모델 강이슬 씨다.
제니는 몸매 비율이 좋고 옷발이 잘 받기로 유명하다. 그는 남다른 패션 감각 때문에 '인간 샤넬', '인간 구찌'라 불린다. 팬들 사이에서는 제니가 입은 사복이 이슈가 되기도 한다.
제니는 작은 두상과 매력적인 눈매를 가져 다양한 메이크업을 소화한다는 말도 듣는다. 유튜브에 '제니 메이크업'을 검색하면 제니처럼 화장하는 법을 알려주는 동영상도 여러 개 나온다.
'모디데이' 인스타그램에는 강 씨 사진이 올라와 있다. 모델 강 씨는 '모디데이' 옷을 입고 제니와 비슷한 메이크업을 했다.
강 씨가 한 눈썹, 입술 화장이 제니와 닮은 느낌을 준다. 강 씨는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머리 스타일, 표정, 자세도 제니와 비슷하다.
강 씨가 제니를 닮았다고 처음 글을 쓴 커뮤니티 이용자는 "눈썹 그리는 법까지 똑같다. 그런데 인스타그램에 있는 영상을 보면 안 닮은 것 같기도 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