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페스티벌 아님!” 카브루 ‘구미호 맥주’와 함께하는 저세상 텐션 페스티벌

□도심 속 숨어있는 카브루 구미호 정원에서 즐기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피크닉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라인업의 수제맥주

□이 모든 것과 함께하는 ‘인증샷 각’ 나오는 인기 브랜드 음식과 그루브 넘치는 음악

□매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대세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오늘은 이 모든 것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이틀간의 페스티벌을 소개한다. 무려 맥주 4잔이 포함된 사전 구매 입장권은 8천원. 바로 6월의 주말을 즐길 수 있는 텐션을 가졌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19 카브루 페스티벌’이다.

특별하고 여유 넘치는 주말을 보내기 위해 교외로 나가지 않아도 좋다. 다가오는 6월 15일과 16일 양일간 The-K 호텔 서울 그린가든에서 열리는 카브루 페스티벌은 독특한 컨셉으로 서울 어디에서도 즐길 수 없었던 환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구미호를 따라 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시 잊게 해 줄 다양한 재미에 흠뻑 빠져보자.

먼저 국내 수제 맥주 브랜드인 카브루의 12종에 달하는 라인업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그 중 앞으로 쉽게 접하게 될 카브루의 캔맥주 3종과 잘 어울리는 음식을 페어링해 세가지 컨셉으로 소개하는 푸드 페어링 존은 ‘맥주 덕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

특히 각각의 맥주에 페어링되는 음식은 이미 소비자들에게 검증된 국내 최고의 인기 브랜드와 콜라보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핸드메이드 도우와 넘쳐흐르는 토핑으로 인기 급상승 중인 ‘피자알볼로’, ‘명인 등심’이 자신있게 내놓은 한우갈빗살 전문 브랜드 ‘모범갈빗살’, 들고 다니는 고품격 샐러드 ‘샐러드판다’는 이미 참가를 확정지었다. 바이젠, 피치에일, 홉탄두IPA 맥주와 카브루가 직접 추천하는 맛있는 음식과의 조화를 느껴보자.

시원한 맥주로 상쾌함을 더했다면 피크닉 존으로 이동해보자. 아웃도어 컨셉의 아기자기한 인증샷 존에서 인생샷을 찍고, ‘소장각’나오는 맥주 코스터를 직접 만들어보자.

매니아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브롬톤, 로우로우, DBSW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준비한 패션 아이템, 자전거, 아웃도어 용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열린다. 맥주 플랫폼 커머스 컴퍼니 비어스픽은 수제맥주 세미나를 진행한다. 최근 2030 세대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책맥’을 즐길 수 있도록 문학동네가 직접 셀렉한 책들도 만나볼 수 있다.

페스티벌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음악도 무대에서 함께한다. 낮에는 청량한 어쿠스틱 사운드가, 저녁에는 뜨거운 밴드 사운드가 이어질 예정이다.

몽니, 타루, 레이지본, 넘버원코리안, 최정윤 모트 등의 아티스트가 참가를 확정지었다. 분위기를 고조시킬 DJ가 플레잉하는 파티 사운드도 놓쳐선 안될 포인트다.

너무 빨리 끝난 벚꽃 피크닉 시즌을 놓쳤다면, 다가올 여름 페스티벌 시즌을 앞두고 워밍업을 하고 싶다면, 가벼워진 옷차림만큼이나 딱 지금이 적기인 피크닉을 제대로 즐겨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티켓을 구매하자.

‘Drink Beer Save Water’라는 넌센스적 발상에서 시작되어 다프트펑크, EXO와의 협업도 진행한 브랜드 DBSW가 카브루와 콜라보해 제작한 한정판 페스티벌 티셔츠와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돗자리는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한 선착순 400명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은 29CM과 프립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게시물에 함께할 친구를 태그하고 6월의 행복한 주말을 준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