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큰아들 '중학교' 졸업식 사진

2019-05-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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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꼬마로 만들어버리는 우리 아들” 추신수 아내도 놀란 아들 성장 속도
추신수♥하원미 부부 장남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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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빈이 중학교 졸업식????????‍???? 언제 이렇게 큰거야???? 여긴 고등학교가 4년이라 중2때 중학교 졸업식을 한다. 제일 신기한건 졸업식이 오늘인데 기말고사가 다음주라는 사실... 졸업했다고 띵가띵가 못 놀아서 사실 엄마는 좋다만ㅎㅎㅎㅎ 그나저나 나도 볼수록 신기한 콩나물 크듯 진짜 쑥쑥 잘도 크는 우리 무빈이.. 결코 작지 않은 아빠를 옆에서면 꼬마로 만들어버리는 우리 아들???? 그만큼 우리도 늙는거겠지.. 내 청춘을 돌려다오 #graduation #goingtohighschool #whereismybabyalan #timef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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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선수 장남 추무빈 군 중학교 졸업식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추신수 선수 아내 하원미 씨는 22일(이하 한국 시각) 인스타그램에 졸업식 현장에서 찍은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이하 하원미 씨 인스타그램
이하 하원미 씨 인스타그램

하원미 씨는 "무빈이 중학교 졸업식. 언제 이렇게 큰거야. 여긴 고등학교가 4년이라 중2 때 중학교 졸업식을 한다"며 "제일 신기한 건 졸업식이 오늘인데 기말고사가 다음주라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볼수록 신기한 콩나물 크듯 진짜 쑥쑥 잘도 크는 우리 무빈이. 결코 작지 않은 아빠를 옆에서 꼬마로 만들어버리는 우리 아들"이라고 했다.

사진 속 무빈 군은 아빠 추신수 선수 키를 훌쩍 뛰어넘어 듬직한 체격을 자랑하고 있다. 추신수 선수 키는 18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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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크듯 진짜 잘도 큰다. 나만보면 젖달라고 울고불고 했던게 엊그게 같은데 ???? 이제 내일이면 중학교 2학년되는 우리 무빈이 키 186센치 실화냐고요.. 초등학교 3학년 올라가는 우리 건우는 이제 엄마신발보다 큰치수 신어요. ???????? 도대체 뭘 먹이냐고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그냥 다른집이랑 똑같이 삼시세끼 평범한거 먹어요. 다만 양이 좀 다를뿐... ???? 지금까진 무럭무럭 착하게 크는거같아 너무 감사하지만.. 혹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중2병 이런거 올까봐 잠시도 긴장의 끈을 놓치지 못한답니다. ???????? #바르게만커다오 #건강한육체 #건강한정신 #마음이예쁜남자 #감사할줄아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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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