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른 자세·맑은 정신'이라는 궁서체 문신 새긴 연예인 (사진 5장)
2019-05-2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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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할 듯. 별로다”, “외국인들이 보기엔 예쁠 수 있다” 등 반응 엇갈려
물놀이 사진 공개한 송민호 등에 새겨진 새로운 문신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 씨가 특이한 문신을 새겨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송민호 씨는 인스타그램에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노란색 물안경을 쓴 채 다이빙을 하고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송민호 씨 양쪽 어깨 뒷면에는 '바른자세', '맑은정신'이라는 문구가 궁서체로 새겨져 있었다.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문신이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1일 다음 카페 '락 싸커' 등에 게재돼 인기 글에 올랐고 조회 수 40만 회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 40년 뒤에 후회할 듯", "저건 별로 안 예쁘다", "외국인들이 보기엔 예쁠 수 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송민호 씨는 해당 문신 외에도 'BE KIND', 'O', 'X' 등 여러 가지 문신을 새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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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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