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하는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뒤에 잡힌 낯익은 사람 (사진)
2019-05-2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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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포착된 뜻밖의 순간
한 패션브랜드 일정 참석차 내한한 크리스틴 스튜어트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 씨가 귀국하던 순간 찍힌 한 장의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27일 오후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씨는 제 72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고 금의 환향했다. 두 사람은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간단한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이 순간 두 사람과 함께 포착된 낯익은 얼굴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낯익은 얼굴의 주인공은 바로 미국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Kristen Jaymes Stewart)다. 이날 찍힌 여러 사진에는 봉 감독과 송강호 씨가 입국하던 순간 두 사람 뒤에는 아무렇지 않게 내한하고 있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세 사람이 우연히 사진 한 장에 담긴 것이 어이없으면서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날 한 패션브랜드 일정 참석차 내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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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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