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많지만 스윙스가 돈가스 사업 하지 않은 이유

2019-06-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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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 사업 할 의향있는 질문받은 스윙스
돈가스가 정체성의 큰 부분이 돼서 사업을 함부로 하고 싶지않다고 밝혀

래퍼 스윙스는 돈가스가 정체성의 큰 부분이 돼서 돈가스 사업을 함부로 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3일 유튜브 'JustEnterprises'는 스윙스와 문답 형식 인터뷰를 진행했다. 질문자는 스윙스에게 돈가스 사업을 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다.

유튜브, JustEnterPrises

스윙스는 "돈가스 사업이 제일 어렵다"며 "제안은 꽤 많이 들어온다"라고 말했다.

그는 "돈가스가 저의 존재가 됐다"며 "돈가스가 급식에 나오면 '스윙스 나온다'. 이제 '돈가스 먹으러 가자' 대체어가 '스윙스 먹으러 가자'가 될 정도로 저의 정체성에 굉장히 큰 부분이 됐다"라고 말했다.

스윙스는 "(돈가스 사업을) 함부로 하고 싶지는 않다"며 "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유튜브 'JustEnterPrises'
이하 유튜브 'JustEnterPrises'

스윙스는 지난해 7월 헬스장 '짐티피'를 열었다. 그는 4월 홍대에 피자가게 '피닉스 피자'를 오픈하며 사업적 행보를 넓혔다.

스윙스는 여름 방영 예정인 Mnet '쇼미더머니 8'에 프로듀서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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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