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의 몹시도 파격적인 선택… 미국에서까지 정말로 난리가 났다
2019-06-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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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공연 중 성적소수자 공개 지지
한국 누리꾼도 "차별·혐오 사라지길"
가수 선미가 성적소수자들을 공개 지지하고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선미가 최근 해외 공연 중 LGBT와 퀴어를 공개 지지한 사실이 트위터를 통해 알려졌다.
LGBT는 레즈비언(lesbian)과 게이(gay), 양성애자(bisexual), 트랜스젠더(transgender)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성적소수자를 의미한다.
선미가 성적소수자들을 공개 지지한 사실은 한국은 물론 미국의 트위터에서도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LGBT와 퀴어를 공개 지지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한국에서도 점점 퀴어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서 차별과 혐오가 사라지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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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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