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키려한다”고 주장하는 유튜버 셀리

2019-06-0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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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나를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키려한다”
“가족들이 남긴 부채의 총액만 8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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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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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유튜버 크리에이터 '셀리'가 "가족들에게 손절당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셀리는 유튜브 채널에 "셀리♥가족들에게 손절당한 이유 공개합니다"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셀리는 영상에서 "동생 셀링이와 함께 방송을 진행하고, 어머니에게 경리직과 함께 재정 관리를 모두 맡긴 상태였다"며 "지난 2015년 부터 어머니께 별풍선을 환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셀리는 "어머니는 법인 지출 내역 또한 정리하지 않았다"며 "본인의 인감 및 통장을 소유한 채 잠수를 탔다"고 말했다.

또한 셀리의 아버지는 "어렸을 때부터 저에게 폭행을 일삼았다"며 "자신이 병원 치료와 수술을 받던 시기에 어머니는 동생과 해외여행을 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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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골든벨#셀리#셀링#프릭스튜디오 골든벨홧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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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7년 동안 꾸준히 진행해 온 봉사활동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셀리는 “동생(셀링)이 봉사활동 방송이 있었던 날마다 30만 원을 받아 갔다”고 말했다.

셀리는 현재 "동생 셀링의 방송 블랙리스트에 등록된 상태이다"며 "현재 가족들이 남긴 부채의 총액만 8억 원이다. 그런데 누구도 사용된 금액의 출처를 밝히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셀리는 "가족들이 저를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려한다"고 팬들에게 밝혔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