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리그 우승한 리버풀 선수들이 받는 어마어마한 선물

2019-06-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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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K 도금된 아이폰X 받는 선수단...이름, 배번 등 새겨져
2018~2019 챔피언스리그 우승 리버풀은 상금 980억원 챙겨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한 리버풀 선수단은 황금 아이폰을 받는다.

리버풀은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각) 토트넘을 2-0으로 이기며 2018~2019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 됐다. 경기가 끝나고 SNS에는 리버풀 선수들 이름과 등 번호가 각인된 황금 아이폰이 팬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알고 보니 황금 아이폰은 리버풀 선수들에게 돌아가는 포상 선물이었다. 폭스스포츠는 지난 10일 "토트넘을 이긴 후 리버풀 선수들이 24K가 도금된 아이폰X를 받게 된다"라고 보도했다.

기사엔 황금 아이폰 사진이 실렸다. 아이폰엔 선수들 이름, 등 번호, 챔피언스리그 마크, 우승컵 모양이 새겨져 있었다.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승리하며 돈방석에 앉게 됐다. 지난 1일 메트로는 리버풀이 결승전 상금 1900만 유로(약 253억)를 챙겼고 결승전까지 확보한 상금를 합치면 총 7345만 유로(약 980억)를 벌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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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ampions league edition iPhones for @liverpoolf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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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