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 한강공원에서 즐기는 댄스 페스티벌! ‘메르세데스-벤츠 프레젠트 스타디움 2019’

2019-06-1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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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 30일 양일 개최
일레니움, 트라이토널, 리햅 등 역대급 라인업 공개

한국 최초 컨셉츄얼 뮤직 페스티벌인 ‘Mercedes-Benz Presents 5TARDIUM 2019(이하 스타디움)’가 오는 6월 29일 ~ 30일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이하 Mercedes-Benz Presents 5TARDIUM
이하 Mercedes-Benz Presents 5TARDIUM

난지 한강공원에는 스타디움의 고유한 컨셉인 펜타곤 스테이지를 구현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잠실 종합운동장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준비로 대관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난지 한강공원은 최적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유럽 최고 디자인 컴퍼니 KBK가 스타디움의 엔지니어 팀으로 합류하여 5개의 거대 펜타곤 스테이지 디자인을 시작으로 라이팅, 비주얼, 레이저, 특수효과 등의 무대 연출을 운영할 예정이다.

양일간 EDM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스타디움의 메인 컨셉은 지속될 예정이다. 그 중 11명의 아티스트를 발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장 먼저 발표된 ‘Said The Sky(세드 더 스카이)’는 음악에 대한 신선한 시각과 매끄러운 멜로디, 베이스라인을 통해 한국 팬들과 첫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일렉트로닉 하우스 DJ 듀오 ‘TRITONAL(트라이토널)’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퓨처베이스 장르의 독보적인 프로듀서 ‘ILLENIUM(일레니움)’의 참여도 확정했다. 국내 팬들이 보고싶은 위시리스트 1위 아티스트를 섭외하며 SNS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현시대 최고의 UK Hardcore Artist 'Darren Styles(대런 스타일스)'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의 첫 내한을 기다려온 국내 팬들이 SNS상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Drum and Bass(드럼 앤 베이스)’ 장르의 아티스트로 지구상 가장 강력한 드럼 앤 베이스 크루 ‘SASASAS(에스에이에스)’의 풀 멤버 참여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계 최고의 드럼 앤 베이스 페스티벌 램페이지의 헤드라이너로 참여했던 그들이 스타디움에서 선보일 무대에 귀추가 주목된다.

트랜스 아티스트로는 'The Unicorn Slayer of Trance' 레전드 ‘Markus Schulz(마커스 슐츠)’가 이름을 올리며 화룡점정을 찍었다. 그리고 메탈 장르와 EDM을 접목하여 트렌드를 뛰어넘는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SULLIVAN KING(설리반 킹)’, 덥스텝의 엄청난 에너지를 폭발하며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아티스트 ‘ZOMBOY(좀보이)’, 풍부한 메인 멜로디를 바탕으로 다양한 매쉬업 능력을 선보이는 ‘PEGBOARD NERDS(페그보드 너즈)’까지 발표하며 덥스텝 장르의 팬들을 열광시켰다.

테크노 DJ ‘아이오(i_o)’의 이름을 올리며 장르의 다양성도 추구하고 있다. 또 스타디움 팬들의 열렬한 희망으로 퓨처하우스 장르의 떠오르는 신성 ‘RETROVISION(레트로비전)’의 참여도 가장 최근 발표하였다.

순수 국내 창작 뮤직 페스티벌인 스타디움은 해외 EDM 페스티벌에서도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었던, 하나로 연결된 독특한 360도 무대를 구현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도 매력적인 문화 상품으로 평가받아, 국내 뮤직 페스티벌 브랜드 최초로 해외 진출이 추진되고 있으며, 한국 문화 콘텐츠의 또 다른 한류 열풍을 이끌 예정이다.

스타디움은 현재 할인티켓을 네이버예약과 하나티켓으로 판매하고 있다. 일요일 추가 아티스트 라인업과 행사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home 김종화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