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울 정도로 모던한 집" 인간미 쏙 뺀 남궁민 하우스 인테리어
2019-06-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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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월세 살다가 처음으로 구매한 집"
'나혼자산다' 남궁민 "계속 월세로 살다가 첫 내집 마련"
배우 남궁민 씨가 한강뷰와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했다.
남궁민 씨는 지난 14일 MBC '나혼자산다'에서 "내 이름으로 된 첫 집"이라며 집을 소개했다. 그는 "이전까지는 월세였다. 열심히 모아서 집을 사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집안에 사람이 있으면 이상할 정도로 차가울 정도로 모던한 집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이 집의 인테리어를 다 바꿨다. 지금은 마음에 든다. 아주 차가워 보인다"고 말했다.
남궁민 씨 집은 모델하우스를 방불케 할 정도로 깔끔했다. 바닥은 전부 대리석 타일을 깔았고, 부엌은 인테리어 샘플처럼 보였다. 게스트룸까지 따로 마련돼 있다.
개인 헬스장도 있었다. 그는 어깨, 목, 허리가 안 좋아 자주 운동을 하기 위해 집안에 기구를 들여놨다고 말했다.
남궁민 씨는 최근 KBS 2TV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5년 8월부터 11살 연하 배우 진아름 씨와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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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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