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최소 달인” 이수근 식당용 삶은 달걀 손질 비법

2019-06-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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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막국수 집에서 달걀 몇 백 개씩 까...모든 과정에 이유가 있다”
'강식당2' 강호동, 회심의 신메뉴 '냉국수' 출시

이하 tvN '강식당2'
이하 tvN '강식당2'

'강식당2'에서 식당용 달걀 손질 방법이 공개됐다.

14일 tvN '강식당2'에서는 영업 셋째 날 '운주 참 좋은 날'이 펼쳐진 가운데, 멤버들이 새 메뉴 냉국수를 시식했다.

강호동 씨가 냉국수 준비에 나섰다. 이수근 씨는 "내가 막국수 집에서 하루에 달걀을 몇백 개씩 깠다"며 고명으로 쓸 삶은 달걀을 까는 비법을 전수했다.

그는 "딱 깨서 굴리면 쏙 빠진다"며 "달걀을 자신 있게 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달걀을 반으로 자르는 방법까지 전수했다. 그는 "이게 칼로 안 하고 실로하는 이유가 있다. 깔끔하게 잘린다"고 했다.

냉국수 시식에 나선 이수근 씨는 "맛있다"며 감탄했다. 송민호 씨는 "비린내 하나도 안 나고 면도 맛있고 다 맛있다"고 말했다. 은지원 씨도 단무지가 맛있다면서 "참기름은 두 방울 정도 넣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