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부터 귀까지” 롤 캐릭터 '아리'로 변신한 조현 (사진)

2019-06-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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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 레드카펫 행사 참석한 조현
'아리'로 변신한 조현, 꼬리부터 귀까지 코스프레 선보여

베리굿 조현(신지원)이 코스프레를 하며 캐릭터 '아리'로 변신했다.

17일 마포구 상암동에스펠렉스센터에서 OGN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는 게임을 즐기는 아이돌 스타들이 게임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공개녹화에 앞서 참여자 조현은 리그 오브 레전드 캐릭터 '아리'로 변신했다. 아리는 한국 구미호를 모델로 만든 캐릭터로 조현은 캐릭터 꼬리, 귀도 표현하는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조현은 취재진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는 리그오브레전드, 저스트 댄스 2019, 아케이드 게임이 메인종목이며 배그 모바일 이모트 댄스, 프로 에볼루션 사커 2019가 이벤트 종목으로 진행된다.

1차 라인업은 아스트로, 프로미스나인, 에이프릴, TRCNG, 다이아, 체리블렉, 온앤오프, 소나무, 핫샷, N.Flying, 베리굿으로 채워진다. 선수들은 김희철 팀, 신동 팀으로 나눠진다.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