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기후환경문제에 이미 앞장 서서 실천하고 있다

2019-06-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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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황사, 미세먼지 문제 등 기후환경에 대해서는 낙후된 국가로 인식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런 인

중국은 황사, 미세먼지 문제 등 기후환경에 대해서는 낙후된 국가로 인식되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런 인식은 이제 버려야 할 것 같다.

중국은 이미 국가정책에 녹색을 포함하였으며, 기후환경문제는 안보와 직결된다고 선포하고 적극적으로 녹색정책을 펴나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는 ‘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IO-WGCA: international Organization-World Green Climate Association)’의 영향이 컸다고 한다.

‘국제기구 세계녹색기후기구(IO-WGCA)’는 기후 환경에 관련된 국제법과 비엔나 협약 등 조약법을 포괄하는 ‘IO-WGCA 헌법’에 근거하여, 선진국 G20과 개발도상국 연합체 G77 및 최빈국, 섬나라까지 인류와 유무기체를 보존하고자하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국제기구이다. 특히, 국제녹색검증/인증 시스템부터 교육, 문화, 금융 등 인간이 영위하는 모든 분야에 걸쳐 기후환경을 위한 정확한 국제표준산업분류 및 물류코드별 국제표준 녹색기술상품 코드, 서비스분야 및 기업분야에 대한 기후환경 세계녹색자산평가 범위까지 그 기준과 국제법에 따른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IO-WGCA’의 철학과 기후환경에 대한 녹색정책을 잘 이해한 중국은 이미 몇 년 전부터 ‘IO-WGCA’와 적극적으로 교류해오고 있다. 인민정부, 공기업 등과 여러 차례 취소불능 국제협약을 체결하였고, 최근에는 ‘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 기후환경세계선물거래소’ 운영을 위한 건물제공과 국제녹색인증 등 실제 업무가 시작되고 있다고 하여 ‘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 중국한국세계본부’의 강성채 대표를 만나보았다.

“중국 광서장족자치구인민정부의 협조를 얻어 ‘동북아세계본부’와 ‘기후환경세계선물거래소’등 공무를 위한 건물 등을 제공받아 공무가 진행 중이며, 무엇보다 국제녹색인증(IO-WGCA IGC) 시스템’에 대하여 정확하게 이해하여 최근 중국 정부에서 인정한 친환경 기술을 공식적으로 ‘국제녹색인증’ 신청을 하였고 저희 국제검증단이 동원되어 적극적으로 검증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중국은 녹색실천분야에서는 어느 국가보다 앞장서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중국에서 국제녹색인증 신청을 한 기술 및 상품은 ‘압축공기혼합 완전연소장치’ 기술을 통한 가정용, 산업용 가스레인지이다. 본 상품은 산소를 통한 완전연소와 3개의 튜브관 이젝트 연소 두 가지 핵심기술로 전통적인 연소방식을 완전히 바꿔 놓은 고효율 에너지 절약 친환경 제품으로 중국정부에서 공식적으로 검증 완료되었으며 이러한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하여 중국 부총리의 서명으로 전 중국에 적극적으로 반영되는 제품이라고 한다.

이렇듯이 이미 중국정부에서 인정하는 전문기관에서 검증이 끝난 기술과 상품을 국제적인 인증받기 위해 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에 신청하였다는 것이 많은 의미를 나타내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 분야별 검증위원들이 적극적으로 검증하고 있다. 특히, 가스레인지라는 특성 때문에 재난안전에 관련된 검증부터 직접적으로 인체에 미치는 영향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엄격히 검증하여야 하며 이를 진행하고 있는 검증위원들의 이력을 보아도 그 중요성을 느낄 수 있다.

검증기관은 ‘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 유라시아세계본부’에서 전체적인 조율을 담당하며 ‘중국한국세계본부’, ‘무한에너지글로벌본부’, ‘72지원기구세계지원본부’, ‘엔씨씨한국본부’ 등에서 적극지원 하고 있다. 이에 분야별 주요 검증위원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본 국제검증의 전체적인 진행과정을 총괄하고 있는 김달문 박사는 IO-WGCA 유라시아세계본부 대표이며 국제녹색 검증위원장을 겸하고 있다. 충주고와 인하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여 충북대 컴퓨터공학 석사, 동아대 국제법박사과정, 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 박사과정 및 로스쿨을 이수하여 IO-WGCA 국제변호사와 IO-WGCA 국제법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두산컴퓨터와 고려정보 대표, 코리아아이티 부사장, 에듀아이원장, 나우메이드 연구소장, 한국정보처리미디어학술 조직위원장, 서울디지털대학교 재단법인 서울디지털스쿨 재단이사장, KLE 신지식 평생교육원원장 겸 총괄대표, EBS 공인 노무사 국가자격시험과정 콘텐츠 기획 및 교육과정 총괄기획 등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모든 검증과정을 엄격하게 총괄하고 있다.

본 기술이 실질적으로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검증하고 있는 장상근 박사는 건국대학교 병원장, 의료원장, 전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의사, 몽골 대통령 주치의 등을 역임하였으며 신경외과 및 줄기세포의 세계적인 석학이다. 또한, 러시아 보건부장관 초청으로 러시아 보건 복지부 의료 활동과 중국 베이징에 있는 수도의과 대학교 객원교수 등 수 없이 많은 의료 강연과 수많은 국가들과 의료 협력 중이다. 특히, 대한민국 외교부에 해외봉사단체로 등록 된 ‘구생회’를 통하여 전 세계 빈국 등에 현지 의료팀과 협력하여 의료 봉사를 해 오고 있던 중 IO-WGCA 72지원세계지원본부의 지원의장으로 임명되어 IO-WGCA 대학 대학원본부에서 국제 녹색 검증 인증 국제 녹색의료 및 교육 녹색생명공학의 주요 업무에 대하여 공무 수행 중이다.

서비스와 교육 분야에 대한 검증을 담당하고 있는 강성률 박사는 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 대학본부 글로벌지원의장이며 국제녹색 기술, 상품, 기업, 서비스 분야의 검증/인증 교육지원위원을 겸하고 있다. 철학박사로써 광주교육대학교 교수, 생활연구소장, 교육정보원장, 한국산업인력공단 비상임이사 및 옴부즈만 대표,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앙 상임위원, 소설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며, IO-WGCA 국제녹색기술, 상품, 서비스, 기업, 국제자산평가 등 국제 검/인증 과정에 대한 업무 지원과 IO-WGCA 국제 검/인증 전 분야 스토리 텔러 분야 교수 양성에 대한 교육업무를 진행 중이다.

세계적인 나노기술에 대한 전문지식으로 생명공학 분야에 검증과정을 담당하고 있는 강대일 의장은 IO-WGCA72지원기구세계지원본부 지원의장으로 활동 중이며, 보유하고 있는 Top-down 방식의 나노 소재 제조 기술은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기술이라고 할 수 있으며 적용 분야는 생명공학, 제약 산업, 화장품 산업, 농수축산 산업, 반도체 산업, 산업 소재, 건설업, 항공우주산업, 철강 산업 등 거의 모든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며 이미 미국정부에 공식 납품 의뢰를 받은 상태라고 한다. 현재 나노분야의 이천여 가지 기술과 상품을 국제녹색기술, 상품, 서비스, 기업 분야로 구분하여 국제표준산업분류 및 물류코드별 IO-WGCA IGC를 통하여 국제녹색로드로 진행 중이다.

시스템분야에 대한 검증을 담당하고 있는 전해룡의장은 고려대학교와 고려대학교대학원에서 컴퓨터공학과 인공지능을 전공하였으며 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72스마트테크놀로지본부대표로 활동 중이다. 전 대표는 한국은행, 포스코, 삼성, 우리은행, LGCNS, 제일은행, 두산 중공업, KT, 한진해운, 보건복지부, 부산은행 등에 보안기술매니저로 참여 하였고, IT 와 관련된 컨설팅 업무부터 세부적으로는 업무 수행에 필요한 시스템 제공, 자원을 관리하는 ERP, ISP, 블록체인 보안기술을 비롯하여 Smart City와 관련된 ITS, BIS 등을 완료 하였고, 전자정부, 스마트시티, 전자금융, 교통관제시스템, 전자결제, 은행시스템, 국제금융 전산시스템, 세계 최첨단 보안기술, NFC 근거리통신기술, 위치추적 지원 등 IO-WGCA 전자 정부 구축을 위하여 공무 수행 중이다.

실질적인 가정이나 산업에 적용되는 건설 분야 등의 검증을 담당하고 있는 윤제헌, 강신재, 홍순권 의장은 아시아세계본부 지원의장과 72사무국대표 등으로 공무 중이다.

윤제현, 강신재 의장은 국민대학교 토목, 환경공학을 전공하였으며 철도, 항만, 교통 인프라 등 다양한 국내외 프로젝트를 수행하였고 현재 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 아시아세계본부 지원의장으로 국제녹색인증에 대한 검증위원 양성과 녹색기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지식을 펼치고 있다.

홍순권 의장 또한 단국대학교 건축과 졸업, 연세대학교 상남대학원 건설경영학 수료하고, 건축기사1급, 건축시공 특급기술자, 품질관리 특급기술자 등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신건축사 사무소 실장, 농어촌공사 건축 감독, ㈜유화건설 기획실장, 고리건설㈜ 대표이사, 전원엔지니어링 기획실장, 육군 포천관사 및 병영시설 총괄소장, 대전고등법원 별관 신축공사 소장 등을 통해 전문적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이를 바탕으로 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72사무국 대표 및 국제녹색기술, 상품, 서비스, 기업, 글로벌검증 및 기후환경세계검증연맹 교육과 검증위원장으로써 공무수행 중이다.

보건 분야에 대한 검증을 담당하고 있는 심재영 의장은 원광보건대학교 임상병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제천서울병원 임상병리실, 원광보건대학교 교직원, 구리우리병원 임상병리실 등 다양한 의료기관에서의 업무를 진행하였으며, 현재 IO-WGCA 무한에너지 본부지원의장 겸 무한에너지 국제검증지원본부 대표로써 국제녹색검증 분야에서 공무 중이다.

친환경 기술 분야에 대한 검증을 담당하고 있는 박희천지원위원은 부경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 학사, 울산대학교 산업공학 석사, 한국해양대학교 기계공학 박사로써 ㈜케이에스피 기술연구소장, 부산대학교 기계공학 겸임교수, ㈜미래테크 창업 대표, 영남연구소장 협의회 부회장, 함안상공회의소 감사, 경남벤처산업협회 부회장,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 협의회 회장, 경남남도 신재생에너지 산업교류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IO-WGCA 무한에너지 세계지원본부 지원위원 겸 IO-WGCA 기술 상품 서비스 기업 자산평가분야 검증 인증 지원위원으로 공무 중이다.

친환경 에너지 분야 검증에 대한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김남헌 의장은 인하대 사범대학 졸업, 경희대 교육대학원 석사, 팬퍼시픽대학(Pan-Pacific University) 박사로써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교수, 팬퍼시픽대학(Pan-Pacific University) 학장, 대한청소년 문화예술진흥원 부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IO-WGCA 무한에너지집행위원장 겸 무한에너지본부 대표로써 활동 중이다.

국제녹색인증에 대한 국제미디어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임정기 의장은 청주대학교 신문방송학(행정학) 졸업, 청주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행정학) 석사, 중부매일 편집국장(기자), 청와대 출입기자, 국회 출입기자, 총리실 출입기자, 한국기자협회 정책연구위원, 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 회장 등 국내 언론에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재 IO-WGCA 무한에너지본부 지원의장 겸 국제미디어 본부 대표로 공무 중이다.

국제녹색검증위원들의 교육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김민섭 의장은 국제문화예술기구 이사장, 세계한인재단 창조문화예술위원회회장, 한국세계유학생선교협의회 대표회장, 4/41윈도우한국연합 공동회장, 변혁한국 문화위원장,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 상임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청소년동아리경기연맹 총재 역임, 성결대학교 외래교수, 한세대학교 외래교수, 성결신학교 교수, 글로벌우주항공산업학회 부회장, 한국교회음악협회 당연직이사 역임 및 경기남부지회장역임, 한국미술문화선교회(미술비전코리아)회장, 글로벌우주항공산업학회, 한ㆍ러산업과학경제협력위원회, 한국직장선교협의회, 세계직장선교협의회, 한국실업인선교연합회, 세계한인상공회의소,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아시아한인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현재 국제기구 세계녹색기후기구(IO-WGCA) 교육글로벌지원본부 대표 겸 언론방송글로벌지원의장으로 공무 중이다.

특히, 이번 국제녹색검증에서는 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 NCC한국본부와 검증분야에 국제 협약되어 있는 ‘장영실과학문화진흥재단’의 검증위원장 및 NCC한국본부 국제녹색검증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용식 위원장이 참여하여 공신력을 높이는데 일조하게 된다. ‘사단법인 장영실과학문화진흥재단’은 대한민국의 신기술 등을 검증하는 공인된 기관이다.

이와 같이 ‘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 국제녹색인증(IO-WGCA IGC)’ 시스템은 단순하게 기술이나 상품 자체만을 검증하는 시스템이 아니다. 그보다 인체와 기후환경 등에 실질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분야에서 검토하고 엄격한 기준으로 검증한다. 그렇기 때문에 IO-WGCA IGC 과정을 통하여 세계적으로 진출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이를 이해한 중국정부가 국가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술, 상품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국제검인증 신청을 하였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많은 의미가 내포되어있다고 할 수 있다.

이렇듯이 중국은 ‘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IO-WGCA: International Organization-World Green Climate Association)를 받아들임으로써 기후환경 분야에서는 선두에 서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현재 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의 세계본부와 글로벌본부가 대한민국에 있는데도 중국이 대한민국보다 더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은 왜 일까?

앞으로 기후환경 문제는 더욱 중시될 것이다. 구체적인 방안이나 법률적 근거를 가지고 있는 ‘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IO-WGCA)’의 역할은 점점 커질 것이고 이를 간파한 중국의 국제무대에서의 활약은 이미 예상될 수 있을 것이다.

home 정봉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