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기다렸다” 7월 깜짝 컴백 발표한 '그 가수'

2019-06-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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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7개월 만에 미니앨범으로 돌아오는 윤하
이번 앨범은 기존 '윤하 감성' 보여 줄 예정

가수 윤하가 갑자기 컴백을 예고했다.

윤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8일 윤하가 다음 달 미니앨범을 들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윤하가 최근 낸 마지막 정규 앨범은 2017년 5월 발매한 정규 5집 'RescuE'였다. 그는 1년 7개월 만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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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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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는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드디어"라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윤하 팬들은 오래 기다렸다며 "드디어! 저 정말 많이 기다렸어요", "기다렸습니다. 감성보컬", "언니 심장 떨려요"라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소속사는 이번 앨범은 윤하 감성이 깃든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윤하는 매번 앨범마다 여러 음악적 시도를 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윤하는 지난 2005년 일본 1집 'Go! Younha'를 시작으로 일본과 한국에서 활동했다. 그는 '비밀번호 486', '기다리다', '오늘 헤어졌어요' 등 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

윤하는 최근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9' 무대에 올랐다.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